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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의 비밀 - 근육은 나이가 없다

by 큐브릭스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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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5세이신데 보통 젊은이들보다 건장하신 할아버지를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운동에 비해 근육량이 증가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에 등장하시는 범상치 않은 어르신의 나이는 2017년 방영 당시 82세 서영갑 할아버지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할머니(78)와 단 둘이 살고 계십니다.

 

 

현재 최고령 보디빌더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건장하지만 젊을 적에는 운동과 전혀 관계없던 영어 교사였습니다.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시작한 게 운동입니다.

벌써 운동을 한 지 17년, 지금도 운동을 1시간 정도씩은 꾸준히 하신다네요.

 

 

지난 17년간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 대략 100회 이상 참가해 90회 넘게 입상을 하셨습니다.

64세에 퇴직 한 이후 대구광역시 장배 99 미스터 대구 선발대회에서 첫 입상을 하셨다네요.

 

 

같이 사는 할머니는 10년 전에 뇌경색 진단받았습니다.

몸이 아프고 불편해 활동을 못 할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건강해져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이유는 근육 운동 때문입니다.

 

 

식단으로 고기는 지방이 많은 건 안 드십니다.

음식은 싱겁게, 가짓수는 다양하게 드십니다.

매일 식전에 양파, 양배추, 당근을 생것으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마십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위해서라고 하시네요.

식사 후에는 견과류도 챙겨 드십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는 고등학교 동기생 친구들 모임에서 근력 운동을 알려주고 함께 따라 합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기 위한 근육 운동을 알리기 위해 강의도 다니시네요.

동네분들에게 무료로 체육관 개방을 하며 모두 같이 건강하고 행복해지자는 건강 전도사이십니다.

 

 

 

생활 속의 운동

1. 의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킨다

2. 지하철 서서 가기로 균형감각을 증진시킨다

3. 계단 오르기로 하체를 강화시킨다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것이 맨몸 운동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아령이 없을 경우에는 생수통을 양손에 들고 운동을 하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00세 넘게 장수하시는 분들 텔레비전에 종종 나옵니다.

많은 연세에도 건강하신 그분들을 살펴보면 무엇을 하시든 계속 움직입니다.

계속 움직임으로 인해 근육이 유지가 되며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몸이 불편하고 힘들다며 움직이지 않게 되면 근육은 더 줄어 건강이 나빠집니다.

 

 

보기 좋은 몸을 만드는 다이어트 좋습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없이 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우리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우리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행복인데, 행복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근력 운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 동안에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하자가 아니라 지금 당장 운동을 해야 합니다.

 

 

최근 계단 오르기 운동 외에 추가한 운동이 있습니다.

팔꿈치 플랭크와 덩키 킥입니다.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더라고요.

 

 

한 달 동안의 꾸준한 운동으로 몸무게는 줄었지만 허리는 33.5인치(85cm) 원인은 뱃살(셀룰라이트)입니다.

빼기 힘들다는 셀룰라이트 없어지는 그 날의 희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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