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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황권의 말 말 말

by 큐브릭스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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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훼라리스(Ferraris) 가톨릭 교회 사전에 이르기를

"교황은 대단히 존엄하시고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으므로(so great dignity and so exalted) 그는 단순한 하나의 사람이 아니라, 말하자면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의 대리자(the Vicar of God) 이시다."

("pope", Ferraris' Eccl.Dictionary)

 

2. 뉴욕 교리 문답(New York Catechism)에 이르기를

"교황은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에 있다... 신적 권능을 가진 교황은 신앙과 도덕과 모든 목자와 양무리들에 있어서도 지고하며 충만한 권능이 있다. 그는 참으로 리스도의 대리자, 모든 교회의 머리요, 모든 기독교도들의 아버지요, 교사이다. 그는 무오한 통치자요, 교회의 기초자이며, 공의회의 심판권을 지닌 권위자이다. 또 진리에 있어 우주적 통치자이며, 세계의 중재자요, 하늘과 땅의 최고의 사법권을 가진 바로 땅에 있는 하나님 자신이다."

 

3. 카톨릭 내셔널(Catholique National)지에 이르기를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할 뿐만 아니라, 육신의 휘장 속에 가려진 예수 그리스도이다. 교황이 말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것이다."

(1895.7.13)

 

4. 교황 요한 바오로 6세 대관식에서 그의 머리에 삼중관을 얹으며 한 말

"당신은 군주들과 제왕들의 아버지이며, 세계의 주교(主敎) 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임을 잊지 마시고 세 관으로 꾸며진 이 삼중관을 받으소서."

(주-교황이 쓰는 삼중관은 하늘과 땅과 지하의 주권자라는 참람한 뜻임)

 

5. 교황 율리우수 2세(Julius II)에게 부여한 제5차 라테란 공의회(1512년)의 말

"그대는 목자이시오 의원 이시오 주권자 이시오 농부 이시오 마침내 그대는 이 땅에 계시는 또 한 분의 하나님이시다(Thos art another God on earth)."

(tu enim paster...tu denigue alter Deus in terris)

 

6. 교황 이노센트 10세(Innocont X)의 대관식에서 이르기를

"가장 성스럽고 축복스런 아버지시여, 교회의 머리시고 세계의 통치자이며 하늘의 모든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시며, 천사들이 하늘에서 숭배하고 두려운 지옥의 문들과 모든 세상들이 경배하고 특별히 저희들이 당신을 존경하고 숭배하나이다."

 

7. 교황 보니페이스(Boniface)가 호언하기를

"로마 교황은 모든 사람을 심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누구에게도 판단받지 않는다...'모든 만물이 그의 발 앞에 순종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나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 나도 그리스도처럼 왕 중 왕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나는 지존자이며 모든 것 위에 있는 자이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이듯 이 신의 대리자인 나도 단 하나의 교회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만들려는가?"

(교황청의 공식 기록문서 보관소에 있는 보니페이스 8세에 관한 문서에서 발췌함. 기록 연도는 1302년 11월 18일. 리베라 박사의 [하늘의 아버지들] p32에서 재인용)

 

8. 교황 이노센트 3세(Innocent III)의 말

"나는 그리스도보다 더욱 자비롭다. 왜냐하면 내가 영혼들을 연옥에서 건져내는 데 견주어, 그리스도는 영혼들을 연옥에다 버려뒀기 때문이다."

 

9. 교황 비오 10세(Pius X)의 말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10. 교황 레오 13세(Leo XIII)의 말(1897.1.20)

"우리(즉 교황들)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지구를 붙들고 있다."

(교황 레오 13세의 회칠, 304쪽)

 

11. 교황 그레고리 7세(Gregory VII)의 말

"로마 교회만이 하나님에 의해 세워졌다. 로마 교황만이 세계적이라고 불릴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교황만이 제국의 기장(旗章)을 사용할 수 있고, 그의 발만이 모든 군주들의 입맞춤을 받을 수 있다. 그는 황제들을 폐위시킬 수 있으며, 교황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는다. 로마 교회는 결코 오류를 범한 일이 없으며, 영원히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12. 교황 그레고리 11세(Gregory XI)의 말

"교황은 하늘의 능력을 가졌으며 자연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고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부정의를 정의로 바꿀 수 있고 그는 모든 능력으로 가득 차 있다."

 

13. 베이룬(Bayloone) 추기경이 교황을 두고 이르기를

"하나님의 영이 볼 수 있도록 변한 인간이다."

 

14. 존 카피토(John Capito)가 교황 레오 10세(Leo X)에 대해 한 말

"하나님의 신민이고자 하는 자는 교황 레오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왜나하면 교황 레오가 지상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15. 1949년 아일랜드의 카톨릭 성직자들이 교황 레오 12세를 두고 한 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이신 다른 예수이다."

 

16. 데시우스의 말

"교황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7. 교황 인노센트 3세(Innocent III)는 이르기를

"우리는 법 위에 군림하는 충만한 권력에 의지하여, 법의 손길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Decret. Greg. IX")

 

18. 예수회(Jesuits) 기관지 [월(The Month)](1879, 18권 p.20)에 이르기를

"교황이 어떤 경우에도 국왕의 주권을 폐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그런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19.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nias-34판, 파리. 549-580)는 이르기를

"교황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는 아무 차이도 없다."

 

20. 현 교황 베네딕토(Benedict) 16세가 이르기를

"개신교 등 종교개혁으로 생겨난 기독교 공동체들은 교황의 존재를 시인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올바른 의미에서의 교회라고 볼 수 없다."

(2007년 7월 10일)

 

-[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 유석근 지음 p84~88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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