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미가 5장 (기원전 735~710년경)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 제사장들은 구약에 베들레헴에서 하나님이 오실오실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실제로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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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에서 자라고 활동하실 예수님이 어떻게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수 있었을까요?
누가복음 2장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하나님께서 아구스도의 호적령으로 갈릴리에 살던 요셉과 마리아에게 베들레헴에 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성경 예언대로 태어나십니다.
호적한 뒤 다시 갈릴리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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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자라시고 전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그리스도께서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신다는 내용은 몰랐습니다.
성경을 알되 일부밖에 몰랐던 것입니다.
이사야 9장 (기원전 740~680년경)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구약 이사야서에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시어 빛이 비치게 하신다고 적혀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예언대로 갈릴리에서 자라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7장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성경을 일부만 알던 제사장들은 갈릴리에서 무슨 그리스도가 나오냐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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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이 생각하는 그리스도는 어떻게 오신다고 알고 있었을까요?
말라기 4장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가 먼저 올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제사장들이 생각하는 엘리야는 어떤 사람일까요?
열왕기하 2장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야는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선지자 입니다.
제사장들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엘리야를 보낸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었습니다.
하늘로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올라갔으니 반대로 불수레와 불말을 타고 내려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일부 재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당시 제사장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제사장들 생각과는 달리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미 엘리야는 왔었습니다.
엘리야는 누구였을까요?
마태복음 17장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신 엘리야는 세레자 요한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불수레를 타고 엘리야가 내려올거라 믿었던 제사장들과 유대인들은 하늘만 뚫어지게 쳐다볼 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나이도 30대 초반이실 때 나이많은 제사장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지적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예수님을 없앨 궁리를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7장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예수님을 못 박게 하며 예수님의 피값을 자신들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할 정도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결과 유대인들은 대략 1900년간 나라를 잃고 이방인들에게 핍박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유대인들에게 예언대로 이스라엘 땅을 되찾게 됩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약만을 절대적으로 믿으며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거룩히 지키고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1964년 전 세계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대대적으로 지킴으로서 1967년 중동전쟁에서 6일 만에 승리하는 역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부정하는 유대인은 한 명도 없습니다.
성경 자체가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는 유대인들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적으로 이뤄 나가시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21장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한복음 마지막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적으면 끝도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언서이며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따라 오셨습니다.
확실한 예언을 믿지 않으므로 예수님을 배척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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