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넷 리우 - 추천하고픈 블루투스 스피커
이번에 G마켓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구매하게 된 피스넷 리우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2개를 연결하여 스테레오로 들을수 있다고 하여 구매 하였는데 만족 스럽습니다.
꽤 오래전에 큐브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었는데 가격이 3만원 중반 이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브리츠 BR-3000Mini 입니다.
브리츠는 2013년 모델인데 소리는 좋지만 소리가 작았고요.
브리츠 제품은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여전히 팔고 있고 가격이 3만원 정도 가격을 하고 있네요.
하나는 모델명이 기억 안나는데 소리는 크지만 소리는 브리츠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이번에 사게 된 제품은 4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전에 비하면 얼마나 큰 발전인가 싶네요.
당시 2014-2015년 쯤일텐데 작은 큐브형 제품이 3만원대였는데
지금은 리얼 우퍼가 달린 제품이 4만원대라니요.
제품 구성입니다.
2개를 샀기에 구성품 2개가 같이 찍혔는데요.
오른쪽에 비닐에 담긴 제품을 뜯어서 펼쳐둔게 왼쪽 입니다.
설명서, 충전선, 오디오 연결선 3가지가 들어있네요.
충전선은 이전 휴대폰에 많이 쓰던 마이크로5핀 단자인데 품질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라디오 음악을 중저음으로 듣고 싶었습니다.
전에 중저음 이어폰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금새 망가져서 오래 못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리우로 라디오를 들을때 3가지의 EQ 설정을 통해 중저음 소리를 손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EQ가 3개라 좋은데 EQ 버튼을 누르면 normal, bass, treble 순서로 바뀝니다.
기존에 제게는 쓸만한 스피커가 있습니다.
pc에 설치한 칼라스 다솜이 스피커 좋습니다. 좋습니다.
영화 볼 때 쓴다고 최근 설치한 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 R30BT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
휴대가 불가능 합니다.
위치 이동이 번거롭습니다.
선이 걸리적 거립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피스넷 리우
피스넷이라는 이름은 자전거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유명한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구매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구매하고 보니 묵직하지만, 손잡이가 달려 편합니다.
휴대가 쉽고, 위치 이동이 간편하고, 선이 필요없고, 배터리도 오래 가는데다 소리도 좋습니다.
이제부터 자전거 타고 외출시 가방에 넣어 함께 하게 될 것 같네요.
저는 2개 샀지만 하나만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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