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 종합 어시장 (성대시장점)

소개해 드릴 회집은 성대시장 3거리 쌍용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한 탐나 종합 어시장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12시이고 새벽 2시에 문을 닫습니다.

주문은 새벽 1시까지만 받습니다.

 

얼마 전까지 신발 등 세일하여 파는 곳이었는데 횟집으로 바뀐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 아직 안 나옵니다.

 

 

점심 특가 메뉴는 문 여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원래 가격보다 싸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가메뉴는 포장이 안되고, 남은 음식 싸가는 것도 안되므로 남김없이 전부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바로 위에 초밥 12개가 3,000원이라고 하는데, 오후 4시 이후의 가격입니다.

점심특선 드시면서 시키신다면 12,000원입니다^^

 

제가 오늘 먹게 된 물회입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 맛 좋고 신선한 물회가 1만 원입니다.

손님이 많을 때에는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해야 하므로 각오하고 가셔야 합니다.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에 정말 시원했습니다.

 

꽁치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전에 먹을 때 배 불러 손도 못 대어서 미리 주지 말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편의점에서 도시락 1개와 음료수 하나로 한 끼를 때우는 제게는 꽤 많은 양이었습니다.

 

아래 초밥은 저녁 먹으려고 따로 시간 내서 들러 사 왔네요.

 

2개까지만 포장 주문이 가능하며 신선한 초밥 3가지가 4개씩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집에 싸와서 역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벤트 끝나기 전에 건강하고 몸에 좋은 회 싼 가격에 맛있게 많이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