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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평창 용인 리조트 주변 여행

by 큐브릭스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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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평창으로 7월 22일 목요일 새벽 5시 출발합니다.

 

새벽 5시 태양이 뜨기 직전 노을이 멋집니다
태양이 떴습니다
산 사이로 구름이 가득합니다

 

백두대간 오색령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대청봉에 3번을 올랐는데 반달곰은 처음 보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갑니다

 

내려서 한컷
권금산 절벽 위에서 움찔합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바로 즉사겠구나.

더 가까이 가서 아래를 찍기가 무서웠습니다.

정말 아찔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구식 케이블카

이렇게 예전에 쓰던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멋진 조형물이 됩니다.

봉포 머구리집에서 물회를 먹었습니다

잘 나가는 머구리 집.

음식물 이동기로 보이는 로봇(기계)이 음식을 테이블까지 가져다줍니다.

로봇이 식당에 있는 것 난생처음 봤네요.

이로써 사람이 설 아르바이트 자리가 하나둘 없어지는 것이겠지요.

식당을 처음 차릴 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좋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점차 장사가 잘 되면 욕심이 생기면서 재료값을 아끼고,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다가 식당은 망하게 됩니다.

이곳은 그런 곳이 아닌가 봅니다.

머구리집 앞 바다

 

영금정에서 찍은 사진1
영금정에서 찍은 사진2
영금정에서 찍은 사진3

 

파도소리 들어보세요

호텔더블루테라에 있는 마시랑제빵소 카페 테라스에서 한컷
복숭아 아이스티
평창 올림픽하면 이거죠
스키점프대 K98에서 아찔한 한컷 
어익후
평창올림픽이 열렸던 알펜시아 입니다
아래있는 말의 조형물

 

연습중인 꿈나무들

방림 메밀막국수

 

먹다가 찍은 수육(M) 맜있었어요
용인 리조트 앞 분수대입니다
저녁의 분수대 전경
움짤1
움짤2
묵었던 호텔 숙소
아침에 먹었던 푸짐한 뷔폐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으로
발왕산 스카이워크입니다

 

이런 사진 인터넷에 많죠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루지를 타기위해 곤돌라를 타고 이동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폰을 들고 찍기엔 위험해서 타고 내려오면서는 찍지 못했습니다.

속도를 너무 빨리 내기에는 땅이 우둘투둘해서 위험하겠더군요.

일부러 속도 너무 내지 말라고 그렇게 만들어 뒀겠죠.

흥미로운 유로번지

유로번지 성인도 가능하다면 한번 타보고 싶은 놀이기구였습니다.

돌아오다가 휴계소에서 먹은 짬뽕
그리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이렇게 이틀간의 즐거운 여행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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